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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시리즈물의 전설, 《살인자의 선택 Killer's choice, 에드 맥베인》 (3)2009.08.26
- [감상] 자네와 카파블랑카를 위하여, 《하이윈도, 레이먼드 챈들러》 (0)2009.08.17
- [감상] 영리한 전략 - 《경찰 혐오자 Cop Hater, 에드 맥베인》(3)2009.04.03
- [감상] 명실상부 - 《환상의 여인 Phantom lady》, 윌리엄 아이리시(16)2009.03.06
- [감상] 《골든 슬럼버 (온 세상이 추격하는 한 남자)》by 이사카 코타로(0)2009.03.03
- [감상] 《호수의 여인, 레이먼드 챈들러》(0)2009.01.09
- [감상] 《말타의 매》(0)2009.01.01
- [감상] 《안녕 내 사랑 Farewell, My Lovely》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2004(1940)/북하우스(0)2008.03.08
- [감상] 《빅슬립 Big Sleep》,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 2004(1939), 북하우스(0)2008.02.09
- [감상] 《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미유키, 김소연, 2006(1993), 북스피어(2)20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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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적
- 2009/08/26 02:28
《살인자의 선택 Killer's choice》 에드 맥베인 ㅣ 김선일 역ㅣ 수목출판사ㅣ 1993. 5. 21(1957)
작가인 에드 맥베인도 이 시리즈를 54권이나 낼 줄은 몰랐다고 한다. 편집자의 끈질긴 설득에 의해 그리 썼다는데, 실로 보기 드문 시리즈라 할 수밖에.
요즘의 미국 드라마 중에는 시즌을 거듭하며 각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관계 변...
- 궤적
- 2009/08/17 01:03
《하이윈도 (The)high window》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 역| 북하우스| 2004.02.07(1942) | 397p
한창 서핑 중에 우연히 발견했던 블로그인 데다 따로 즐겨찾기도 안 해 놓아, 이제는 찾을 수도 없는 블로그가 있다.
나처럼 주로 소설 감상을 올려놓은 분이었는데,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 시리즈를 아주 예전부터 좋아하...
- 궤적
- 2009/04/03 14:00
《경찰 혐오자 Cop Hater》에드 맥베인| 김재윤 역| 황금가지| 2004.10.15 (1956) | 300p
추리소설의 반발로 미국의 하드보일드 소설이 탄생한 후, 필름 누와르의 모태가 된 이 장르는 여러 작가들을 탄생시켰다.
그중의 한 명인 에드 맥베인(1926-2005)은 탐정들이 주인공이었던 이 장르에 여태까지 들러리로만 ...
- 궤적
- 2009/03/06 13:36
《환상의 여인 Phantom lady》, 윌리엄 아이리시| 최운권 역| 해문출판사| 2003.07.30 (1942)| 327p
세계 미스터리 소설의 3대 걸작이라는 거창한 수식어 때문에, ‘보긴 봐야지’하면서도, 《Y의 비극》이나 《And then there were none》을 읽으며 번개에 맞은 듯한 전율까지 느낀 것은 아니라서(적어도 후대에...
- 궤적
- 2009/03/03 10:06
《골든 슬럼버 (온 세상이 추격하는 한 남자)》이사카 코타로| 김소영 역| 웅진지식하우스| 2008.06.04 (2007)| 528p
차례를 보자마자 반가웠다. “이사코 코타로네.”
<1부 사건의 시작, 2부 사건의 시청자, 3부 사건 20년 뒤, 4부 사건, 5부 사건 석 달 뒤>로 구성되어 있었다.
시간의 흐름을 따르는 구성이 아...
- 궤적
- 2009/01/09 22:17
[호수의 여인 (The)lady in the lake /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 역| 북하우스| 2004.10.30(1943) | 421p]
하루키가 단편이나 중편을 확대해 장편으로 쓰는 건 챈들러의 영향이었을까?
이 작품, <<호수의 여인>>은 1938년에 나온 <베이 시티 블루스>와 1939년에 나...
- 궤적
- 2009/01/01 01:27
[말타의 매 (The)Maltese falcon / 더 실 해미트| 양병탁 역| 동서문화사| 초판(1977.12.1), 중판(2003.1.1), 원작(1930) | 334p]
어린 시절의 기억이란 얼마나 강력한 것이더냐. ㅡ.ㅡ
‘말타’가 이탈리아의 남쪽에 있는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 공화국의 그 몰타(Maltese)섬인 줄 알았으면, 이 책이...
- 궤적
- 2008/03/08 23:33
장르소설이란 본래 그 장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제목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드보일드 장르에 ‘안녕, 내 사랑’이라는 제목이 어울린다고 생각할 출판사는 지금도 없을 것이다. 그건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이에 대한 챈들러의 말이 상당히 재미있다.
“나는 제목을 대차대조표의 자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제목을 부채라고 생...
- 궤적
- 2008/02/09 00:36
확실히 좋은 기획에 의해 탄생한 책은 뭔가 다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터뷰 중에서 뽑은 이 문장은 챈들러의 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내가 챈들러의 소설을 읽고 감탄한 것은, 그 작품이 호소해오는 리얼리티였습니다. 그는, 작가에게 삶에 대한 확고한 자세가 있고, 사물을 파악하는 확실한 시점이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허구...
- 궤적
- 2008/02/03 18:04
실력 있는 작가라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추리서스펜스로 분류할 수 있는 이 글은 고도로 계산된 플롯과 캐릭터 간의 치밀한 배치가 일품이다. 게다가, 국면의 연결이 참으로 교묘하다.
이렇게 머리로 쓴 글로 감동까지 준다니……. 대단한 작가다.
이 책이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책 말미에 실린 기타가미 지로의 평론 때문이다. 독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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