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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인(2004)》, 유덕화와 고룡을 위한 변명

※ 스포일러가 잔뜩 있는 글이니,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2004년에 개봉된 장예모 감독의 영화 《연인(十面埋伏, House of Flying Daggers)》.언제나 눈은 즐겁게 해주지만, 공감은 힘든 그의 연출 스타일 덕에 결말을 보고는 "뭐야, 이게?"했던 기억이 생생하다.영화의 원작은 중국무협의 비조 고룡이 쓴 글이라는데... 아직도...

[감상] 출판사가 안티? 《상복의 랑데부, 코넬 울리치》

《상복의 랑데부 Rendezvous in Black》 코넬 울리치 저 | 김종휘 역 | 동서문화사 | 2003.01.01(중판, 원작 1948) | 페이지 320놀랍다.이 책이 동서문화사에서 처음 나온 것은 1977년이다. 26년이 지나 2003년에 중판을 또 냈고. 1989년에 일신서적에서도 번역서를 냈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독자들은 동서문화사의 번...

[감상] 《무림객잔, 보비연》

[무림객잔武林客棧 1 / 보비연步非煙| 전정은 역| 대원씨아이| 2007.09.11(2006)] 이 작가는 함께 ‘금고전기 황역무협문학상’을 받은 봉가보다도 어린 1981년생이다.중국 현지에서도 ‘재녀(才女)’라 부르고 있던데, 흡사 출도 당시의 진산 님을 보는 것만 같더라. 고룡을 좋아해 글에 고룡 필이 확 느껴지는 것도 그렇고.나 역시 고룡을 좋아하...

[감상] 《빅슬립 Big Sleep》,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 2004(1939), 북하우스

확실히 좋은 기획에 의해 탄생한 책은 뭔가 다르다.무라카미 하루키의 인터뷰 중에서 뽑은 이 문장은 챈들러의 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내가 챈들러의 소설을 읽고 감탄한 것은, 그 작품이 호소해오는 리얼리티였습니다. 그는, 작가에게 삶에 대한 확고한 자세가 있고, 사물을 파악하는 확실한 시점이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허구를 묘사해도 리얼리...

[감상] 《기나긴 이별 The Long Good Bye》, 레이먼드 챈들러, 박현주, 2005(1953), 북하우스

레이먼드 챈들러(1888-1959)1939년 빅 슬립 The Big Sleep1940년 안녕 내 사랑 Farewell, My Lovely1942년 하이 윈도 The High Window1943년 호수의 여인 The Lady in the Lake1949년 리틀 시스터 The Little Sister1954년 기나긴 이별 The Long Good Bye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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